노벨문학상 내깁마흐푸즈의 나라 이집트에서도 작가 한강에 대해 보도하다.

작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함으로 세계 여러곳에 사는 교민들이 다시 한번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을거 같아요. 이집트 및 여러 아랍언론에서도 이번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에 대해 다루는 기사들을 보도 하였습니다. 

그 중 1988년 노벨문학상 내깁무흐푸즈의 나라 이집트 언론인 알욤알새비아에서 보도한 기사를 정리해 볼려고 합니다.

 

202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 '채식주의자' 작가 한강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18번째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한국인 작가 한강이 스웨덴 한림원이 이름을 발표한 후 202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여 117번째 수상자가 되었고, 18번째 여성 작가가 되었습니다. 

 

한강의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이유로 "2024년 노벨문학상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으로 한국의 작가 한강에게 수여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벨상 위원회 위원장인 앤더스 올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한강은 그녀의 작품마다 역사적 트라우마에 직면하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렵냅니다.  그녀는 육체와 영혼, 산자와 죽은자 간의 연결에 대해 독특한 인식을 갖고 있고 시적이고 실험적인 스타일로 현대 산문의 혁신가가 됐습니다.  

 

작가 한강은 많은 문학 작품을 썼는데, 아마도 그 중 가장 두드러진 작품은 다음과 같다라고 하면서 한강의 작품 '흰'과 '채식주의자'를 소개하며 보도를 했습니다.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어깨가 살짝 올라가는건 저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