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라고 하면 흔히 떠오르는 건 비트코인(BTC)입니다. 2009년 세상에 나온 비트코인은 대표적인 디지털 금으로, 탈중앙화와 희소성을 특징으로 하지만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큽니다. 실제로 최근 1년간 비트코인 가격은 약 $15,700부터 $31,100 사이를 오르내릴 정도로 요동쳤습니다 이에 반해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은 'stable(안정된)'과 'coin(코인)'의 합성어로, 달러와 같은 자산에 1:1로 연동(pegged) 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변동성을 크게 줄였습니다. 다시 말해,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면, 스테이블코인은 실물 화폐처럼 거래·결제·송금 등 실생활 유용성을 가진 디지털 자산입니다.🔹 주요 차이점 비교 항목 비트코인(BTC) 스테이블코인 가격 안정성매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