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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투자 종목을 고를 때 가장 먼저 살펴보게 되는 핵심 정보,
바로 **시가총액(Market Cap)**과 **유동주식수(Float)**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종목 선택의 ‘크기’와 ‘움직임’을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기준이죠.
🧭 시장에서 “대형주로 갈까, 소형주로 갈까?” 혹은
“이 종목은 왜 이렇게 급등락이 심하지?”라고 궁금하셨던 적 있으신가요?
그럴 때 꼭 살펴봐야 하는 것이 바로
시가총액과 유동주식 수입니다.
이 두 가지를 알면 종목의 체급, 그리고 시장에서의 유연성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어요.
안정적인 종목을 찾거나, 반대로 변동성이 큰 테마주를 노릴 때도
이 지표는 매우 유용하게 쓰입니다.
✅ 시가총액(Market Capitalization)
정의
- 한 회사의 가치 총액을 의미해요.
- 계산 방식:
- 시가총액 = 주가 × 발행주식수
예시
- 어떤 기업의 주가가 2만 원이고, 발행 주식 수가 1억 주라면?
→ 시가총액은 2조 원입니다.
시총 규모 분류 (대략)
- 대형주: 시가총액 10조 이상 (삼성전자, 현대차 등)
- 중형주: 수천억 ~ 수조
- 소형주: 수천억 이하
활용 포인트
- 시총이 클수록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도 큽니다.
- 주가지수(KOSPI, KOSDAQ 등)의 비중 산정에도 중요하게 쓰여요.
- 대형주는 비교적 안정적, 소형주는 급등락 가능성 큼
✅ 유동주식수(Float)
정의
- 실제로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주식 수를 말해요.
- 즉, 대주주나 기관이 장기 보유 중인 물량을 뺀 나머지라고 보면 됩니다.
활용 포인트
- 유동주식이 적을수록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요.
- 그래서 일부 테마주는 유동주식이 적어 소수의 거래에도 가격이 요동칩니다.
예시로 이해하기
- A회사: 시가총액 1조, 유동주식 비중 80%
- B회사: 시가총액 1조, 유동주식 비중 20%
→ 같은 시총이라도 B회사가 더 급등락이 클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죠!
📝 이것만 기억하세요!
항목 | 의미 | 투자 관점 포인트 |
시가총액 | 주가 × 발행주식수 | 기업의 크기, 안정성, 업계 내 영향력 판단 |
유동주식수 | 실제 거래 가능한 주식 수 | 수급에 따른 주가 민감도 판단, 급등주 여부 판단 |
시총은 종목의 체급, 유동주는 주가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키워드예요.
두 지표를 함께 보면 종목의 ‘성격’을 보다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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